대출모집인 등록 여부를 공식 조회로 확인하는 순서
발행
명함에 금융회사 로고가 있거나 포털에 광고가 나온다고 정식 대출모집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의 등록번호를 도용하거나 소속을 바꿨는데 옛 자료를 쓰는 경우도 생각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공식 조회화면에서 현재 등록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조회 전에 받을 정보
상담자의 성명과 등록번호, 소속 법인명, 연결하려는 금융회사 이름을 묻는다. 전화번호와 사무실 주소도 적어 둔다. 정보를 주지 않거나 조회할 필요가 없다고 재촉하면 신분증과 금융자료를 먼저 보내지 않는다.
공식 조회화면에서 대조한다
금융감독 관련 공식 안내 또는 금융권 협회의 대출모집인 조회서비스를 직접 찾아 접속한다. 문자로 받은 단축주소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름과 등록번호가 일치하는지, 등록이 유효한지, 소속이 상담 내용과 같은지 확인한다.
조회 결과만으로 끝내지 않는다
등록돼 있어도 모든 금융회사의 상품을 취급할 권한이 있는 것은 아닐 수 있다. 서류 제출 주소와 전화번호가 소속 회사의 공식 정보와 같은지 대표번호로 확인한다. 개인 메신저나 개인 이메일로 민감한 자료를 보내야 한다면 회사의 정식 절차인지 묻는다. 명함과 조회 결과 화면은 상담 날짜와 함께 보관한다.
이상한 요구가 나오면 멈춘다
승인을 위해 선입금이나 중개수수료를 보내라는 요구, 원격제어 앱 설치 지시는 위험 신호다. 대화를 저장하고 송금하지 않은 채 소속 회사와 관계기관에 사실을 확인한다. 이미 돈이나 개인정보를 보냈다면 금융기관과 수사기관 등 공식 창구에 신속히 도움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