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요구를 받았을 때 법정비용과 별도비용을 나누는 방법
발행
대출 실행에는 인지 비용이나 담보권 설정과 말소에 드는 실비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작업비”, “승인비”처럼 근거가 불분명한 돈을 먼저 보내라는 요구까지 정상 비용으로 볼 수는 없다. 금액보다 먼저 누구에게 왜 지급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법정 또는 약정 비용의 근거
세금과 공과금은 적용 근거와 납부기관을 확인하고, 등기 관련 비용은 법무사 견적에서 보수와 실비를 나눠 본다. 금융기관이 부담하는 항목과 고객이 부담하는 항목은 약정서에서 대조한다. 영수증 또는 납부확인서를 받을 수 있는지도 묻는다.
중개수수료 요구는 따로 본다
등록 대부중개업체는 고객에게 중개수수료를 받을 수 없으므로 상담이나 소개 대가를 고객에게 요구하는지 주의한다. 다른 이름을 붙였더라도 실제 성격이 중개 대가라면 설명을 요청한다. 개인계좌 송금을 재촉하면 지급하지 말고 관할 등록기관과 공식 상담창구에 확인한다.
선입금을 요구하는 위험 신호
대출 실행 전 신용점수 상향비, 보증금, 전산비를 보내면 승인된다는 설명은 경계한다. 정상 기관을 사칭할 수 있으므로 상대가 알려 준 번호가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의 대표번호로 다시 연락한다. 보안카드나 비밀번호, 원격제어 앱을 요구하면 즉시 접속을 끊는다.
비용표 한 장으로 확인한다
비용명, 금액, 납부일, 수취인, 환급 여부와 근거서류를 한 줄씩 적는다. 실행되지 않을 때 돌려받는 돈인지도 사전에 확인한다. 이해되지 않는 항목이 남으면 송금을 미루고 계약서와 등록정보를 갖춰 금융감독 관련 상담기관이나 법률 전문가에게 문의한다.